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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거미에게 밥을 주었습니다4

[월간보고] 거미밥 스탠딩 짜기 2 안녕하세요. 벚꽃잼입니다~ 어유, 블로그가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슬슬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은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이번 봄에 소개글을 짜올릴 계획이고, 출시는 원래 작년 말이나 이번년도 초로 잡았지만... 아무래도 제 일정도 그렇고 바빠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못해도 6월까지 작업해 내놓을 예정입니다. 원래대로 구글 플레이에 내놓고 나름 반응이 괜찮으면 스팀에 확장판으로 연이어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제가 항상 내놓는 장르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이번에는 육성의 재미보다는 관찰에 좀 더 초점을 두도록 했습니다. 온도 조절, 습도 조절에 따라서 거미는 성장을 거듭해가며 허물을 벗고, 그 허물을 벗으면서 예쁜 의상도 스스로 실을 통해 만들어내지요. 특수 조건에 따라서 만드는 .. 2024. 1. 14.
[월간보고] 거미밥 스탠딩 새로짜기... 안녕하세요. 추위에 딱딱하게 얼어버린 벚꽃잼입니다. →그래픽 ● ● ○ ○ ○ 20% →시나리오 ● ○ ○ ○ ○ 10% →사운드 ○ ○ ○ ○ ○ 0% → UI ● ● ○ ○ ○ 20% →그 외 ??? 어찌 진도가 안 나가고 있죠? 하지만 게임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탠딩을 갈엎해버렸거든요. 네? 갈엎했다구요? 이유는 다음에 조금 언급해두겠습니다. 1. 의상 갈아입히기 시스템 넣기 성장하면서 옷을 입힐 수 있도록 스탠딩을 갈아 엎기로 했습니다. 디폴트 옷은 검정 티셔츠에 자주색 바지, 거기에 실끈으로 둘러맨 모습이지만, 아이템을 획득함으로 해서 옷을 입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단기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하여 해당 옷 아이템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거미를 .. 2023. 12. 19.
[월간보고] 거미 밥 먹이다 쓰러질 뻔- 게임 제작일지 안녕하세요. 벚꽃잼입니다. '우리집 거미님에게 밥을 주었습니다' 게임의 월간 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진도를 좀처럼 나갈 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인 활동을 할 일도 있고, 다시 취업을 해서 벌써 한달을 채웠네요. 시간은 정말 금방 가버립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감기와 독감 조심하세요. 수능도 끝났으니 다들 마음이 편해지셨겠지만 그럼에도 현실은 힘드니까요. 후련한 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월간보고를 통해 진도는 나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픽 ● ● ○ ○ ○ 20% →시나리오 ● ○ ○ ○ ○ 10% →사운드 ○ ○ ○ ○ ○ 0% → UI ● ● ○ ○ ○ 20% →그 외 ??? 주로 그래픽에 대한 이슈가 많습니다. 대략적인 인터페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스테이터스.. 2023. 11. 19.
[월간보고] 우리집 거미에게 밥을...? 안녕하세요. 벚꽃잼입니다. 간만에 월간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는 분도 있으실테고, 아닌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소녀육성기록 : 격동의 시대를 제작하고 나서 이번에도 새 육성게임을 짜려고 진행 중입니다. 아셴푸텔(Aschenputtel)! 시대는 중세시대로, 테오도어령의 공작의 혈육인 주인공이 계모와 그 형제로부터 미움을 사 작고 낡은 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로우 판타지 형식으로 육성을 꾸려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완성하기 전에 육성하는 시스템을 좀 바꾸고 싶어 고민을 했지만 영 방법이 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작은 시험작을 먼저 내고 아셴푸텔을 완성하는 쪽이 좋을 거 같아서 제작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름하여, '우리집 거미님에게 밥을 주었습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수인 주.. 2023. 10. 14.